(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 아린이 쿨한 매력의 여름 여신으로 변신했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24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블루 앤 블랙(BLUE & BLACK)' 펩시 캠페인에 참여하는 오마이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화이트와 블루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한 효정과 아린이 푸른색 배경과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블루 계열의 베레모, 액세서리가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과 조화를 이루며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펩시와 스타쉽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4년 동안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오마이걸, 아이브, 크래비티까지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세 그룹들이 만난 '블루 앤 블랙'으로 올여름을 파랗게 물들일 예정이다.
오마이걸 효정과 아린, 아이브 장원영과 이서, 크래비티 세림과 정모가 참여한 2022 펩시 캠페인의 컬래버 음원 '블루 앤 블랙'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