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2사 1,2루 KIA 장현식이 정해영으로 교체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동일 타자일 시 두 번 마운드를 방문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KIA 김종국 감독은 퇴장을 당했고, 마운드를 내려갔던 장현식은 다시 마운드에 올라 페르난데스를 상대해야 했다.
사진은 4심이 모여 규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