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현영이 제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여행오면 꼭 가봐야 하는 명소. 너무 예뻐서 예쁜 그림책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 사진 스팟도 진짜 많고 꼭 꼭 가보고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제주도의 한 테마파크를 찾은 모습이다. 현영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채 정원을 돌아다니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현영은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남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비가 와도 즐거운 현영 가족의 제주 여행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현영은 "#제주도 #안 가봤으면 어쩔 뻔 #사장님 넘 친절하셔 #제주 여행 #제주 예쁜 카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