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엘리온’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Elyon)’이 신규 클래스 ‘소울브링어’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월 6일 출시 예정인 ‘소울브링어’는 쌍검과 ‘영혼의 힘’을 바탕으로 자신을 강화하거나, 적을 약화시킬 수 있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 불리한 전황을 단숨에 역전시킬 수 있는 일격 필살 기술까지 갖췄다.
사전 예약은 7월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울브링어’ 전용 스타일 장비가 지급된다. 또한, 친구 초대 3명 성공 시, ‘빛나는 루미너스 상자’와 ‘구미호’ 탈 것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의 세계를 무대로 두 진영 간 전쟁과 모험을 그린 PC MMORPG다.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선택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고, 논타겟팅 액션과 요새 점령 등의 다양한 RvR 콘텐츠가 특징이다.
한편, ‘소울브링어’ 사전 예약에 대한 상세 정보는 엘리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