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시언이 괌 여행 중인 일상을 전했다.
17일 이시언은 인스타그램에 "돌고래들아 안녕!! 제주도에서 본 친구들 같은데 ㅎㅎㅎㅎ멀리도 왔구나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돌고래 투어 #괌 여행'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바다에서 헤엄치는 돌고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이시언은 지난해 12월 프로게이머 서지수의 동생이자 6살 연하의 배우 서지승과 결혼했다.
이시언은 최근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해서 괌을 와보았네용. 도착과 동시에 수영 스타트. 내 인생 젤 좋은 방도 보았네용ㅎㅎ 4일 전에 계획 짠 급 여행ㅎㅎ1일차!!! 가즈아"라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서지승 역시 "좋다"라며 괌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이시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