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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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쓰레기 같은 X이" 김진수, 사칭 계정에 '분노'

기사입력 2022.06.17 16:11 / 기사수정 2022.06.17 16:1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개그맨 김진수가 사칭 계정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17일 김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쓰레기 같은 놈이 또 사칭 계정을 만들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진수'라는 아이디와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되어 있는 캡처본이 담겼다. 


이어 김진수는 "절대 팔로우하지 마세요. 아침부터 제보 주신 팔로워님들 감사합니다"라는 당부와 함께 감사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팔로우했다가 차단","저도 감놀했어요","하마터면 속을 뻔","헉 저 맞팔했는뎅. 홍보용 계정 같은거 파신 줄 알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개그맨 김진수는 1995년 MBC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사진=김진수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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