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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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미국 팀…후윈 "이번 PNC는 TOP3가 목표다" [PNC 미디어데이]

기사입력 2022.06.15 18:18 / 기사수정 2022.06.15 19:2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콕, 최지영기자) 다크호스로 떠오른 미국 팀의 후윈이 TOP3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15일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몰에서는 '펍지 네이션스 컵 2022(이하 PNC 2022)' 미디어데이가 펼쳐졌다. 이날 대륙별 팀 선수들이 등장해 이번 PNC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미디어데이는 1, 2, 3, 4부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 PNC에서 10위를 차지했던 미국 팀. 미국 팀은 이번에 TOP3를 노린다고 강조했다.

대표로 나온 후윈 선수는 이번 PNC 2022 목표로 "지난 PNC에서 10위였는데 이번에는 분명히 더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 최대한 노력할 것이고 TOP3이라도 만족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PNC 2022 준비에 대해선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눴다. 그리고 연습도 많이했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서 진출한 캐나다의 신보이 역시 "환경의 변화가 있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덧붙여 관중 앞에서 처음 플레이를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설레고 흥분된다. 이런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크래프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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