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2PM' 택연이 돌연 금주 선언을 해 화제다.
최근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이 아닌 것 추천 받습니다"라며 "작년 캐비때랑 너무 달라서 사라진 복근 좀 찾기 위해 운동모드 들어갔어요"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동안 술 금지라 니요콘서트 가고 싶지만 지금 이 시점에선 운동이 조금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술 마시고 싶고 운동하기 싫은건 마찬가지지만 짐승돌이라고 해놓고 몸이 애완동물이면 그건 원조 짐승돌이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든도 "찢택연 화이팅", "원조 짐승남으로 빨리 돌아오세요", "애완동물이라도 좋아요 택연화이팅" 등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그룹 '2PM'은 3일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가진다.
[사진 = 택연 ⓒ 엑스포츠뉴스DB-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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