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16
자유주제

'도박 논란' 슈, 어쩌나…삼남매 육아 중 부상

기사입력 2022.06.14 13: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상 #무릎 통증 결국 어제 물에 빠졌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아...! 아프다' 다행히 언니가 파스가 있어서... 온몸이 근육통. 어쩜 병아리 3마리는 쌩쌩하지. 아픈 데 없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릎에 파스를 붙인 슈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슈는 큰아들, 쌍둥이 딸들과 함께 물놀이를 간 근황을 전했다. 슈는 아이들과 놀던 중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들 체력은 따라가기 힘들어요", "다치면 안 돼", "물놀이가 재밌긴 한데 후유증이 있죠", "치료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도박 자금 명목으로 지인 두 명에게 각각 3억 5000만원과 2억 5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사기 혐의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도박 혐의로 슈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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