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29
연예

손주언 “전지현·황정음 선망…배우로서 초심 찾겠다”

기사입력 2022.06.13 10:5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손주언이 광고 모델로 활동을 재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손주언은 최근 헬스 전문 브랜드 모델을 비롯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우연히 잡지에서 보게 된 광고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해 CF 모델로 데뷔한 손주언의 초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광고 속 손주언은 평소 요가, 트레이닝 등으로 건강을 관리하며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온 만큼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다년간 광고모델과 배우 활동하며 특유에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면서 ‘해피우먼’의 이미지를 구축한 가운데 배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해피우먼’ 이미지에 맞게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4차원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배역을 꼽았다.



특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연기한 천송이,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의 캐릭터를 선망했던 손주언은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친한 사람들로부터 엉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코믹, 멜로, 추리, 액션 등 다양한 장르물에 도전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연기 연습 틈틈이 헬스와 골프로 체력을 관리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연예계 생활은 인성이 가장 기본이라는 조언을 많이 들어 왔다”며 “초심을 잃지 않으며 노력하는 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주언은 지난 2011년 데뷔했으며 다수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했다. 

사진=티밥미디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