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1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진짜. 리원아 김치볶음밥 팔아두 되겠다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김치복음밥이 담겼다. 이혜원은 "와 진짜 19세소녀가 만든 거라지만 이건 인정!! 제가 한거보다 더더 맛있는 김볶"이라며 극찬했다.
이혜원은 "아 이제 얼마있음 못먹네 ㅜㅜ우리 리원이 젤 자신 있는 요리는 뭘까? ㅋㅋㅋ"라며 딸 리원 양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레시피 공유 안 해줌 #흥!!!"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최근 첫째딸 리원 양이 미국 명문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