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09 09:1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전북현대가 A매치 휴식기를 맞아 경기장 밖에서 팬들을 만난다.
전북은 오는 11일(토)과 12일(일) 주말을 맞아 오픈 트레이닝과 멤버십 회원 대상 영화관 팬미팅을 진행한다.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최근 경기장 내 팬 이벤트를 시작한 전북은 지난 2019년 10월 직장인 팬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 어택' 이벤트 이후 3년 만에 경기장 밖에서의 팬 만남 이벤트를 재개한다.
오는 11일(토) 오전 11시에 진행 예정인 오픈 트레이닝은 팬들의 교통 편의를 감안해 봉동 클럽하우스가 아닌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선수단은 가벼운 훈련을 진행한 뒤 현장을 찾은 팬들을 만나 사인과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트레이닝은 별다른 사전 신청이나 인원 제한 없이 참관이 가능하며, 훈련 포함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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