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퀸덤2'가 비드라마 화제성 여덟 번째 1위와 함께 종영한 가운데, 우주소녀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달 30일부터 6월 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비드라마 195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해 7일 발표했다.
6월 1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 발표 결과에 따르면 Mnet '퀸덤2'가 8번째 1위에 오르면서 종영했다. 특히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우주소녀가 1위에 올랐으며 이달의 소녀와 케플러, 그리고 VIVIZ가 각각 3위, 4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퀸덤1'이 1위를 9회 차지했던 기록까지 더해진다면 퀸덤 시리즈가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총 17회나 정상에 오른 프로그램으로 기록된 것이다.
2위는 윤은혜가 이슈가 되고 있는 MBC '놀면 뭐하니?'가 2주 연속 차지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 Mnet 'Be Mbitious', SBS '런닝맨',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N '놀라운 토요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채널A/EN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순으로 3위부터 10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이찬원(신상출시 편스토랑)이 5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이효리(떡볶이집 그 오빠), 임창정(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지연수(우리 결혼했어요2), 김광규(나 혼자 산다)가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