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신 7개월 차' 소율이 남편 문희준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와봤는데..넘 재밌었음!! -. 담엔 일찍 오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희율 양과 마트 나들이에 나선 문희준 소율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자란 희율이와 머리를 자른 문희준, 소율의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당장 데뷔해도 될 것 같은 소율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을 두고 있다.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율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