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현희가 출산 선물을 받았다.
홍현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분과 함께 받은 것으로 보이는 쪽지 한 장이 놓여 있다. 쪽지에는 '사랑스러운 홍쓴부부에게 밝고 넓은 새 보금자리에서 곧 만날 똥별이와 함께 행복하고 감동스러운 순간을 가득가득 채우길 바라며 따뜻한 우정과 큰 사랑을 담아 전합니다 1-14 프렌즈'라고 적혀 있다.
홍현희의 지인이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첫아이를 임신했다. 2세의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