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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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실수연발…"처음하는 토론 프로그램이라"

기사입력 2011.04.01 08:18 / 기사수정 2011.04.01 08: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칼린과 김태원이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실수를 연발했다.

1일 오전 0시 20분부터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 박칼린과 김태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에 대한 자신들의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이때 두 사람은 토론 프로그램 출연에 익숙하지 않은 터라 귀여운 실수를 연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김태원은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도중 "아, 까먹었네요"라며 말끝을 흐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청자들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박칼린도 "TV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본질을 흩트리면 안 된다. 오디션에서 인재를 발굴한다는 본질이 균형을 이뤄야한다"며 "중요한 말을 하고 싶었는데 (김태원) 선생님 때문에 까먹었다"며 쑥스러워했다.

뿐만 아니라 김태원은 한 시민논객이 한번에 두 가지 질문을 하려고 하자 "하나씩 하자. 술 끊은 지 얼마 안 되서 자꾸 끊긴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박칼린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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