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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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지성, '김마리'의 정체 눈치 채… 충격

기사입력 2011.04.01 00:13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지성이 염정아와 자신과의 숨겨진 관계의 진실에 가까워졌다.

31일 방송된 MBC <로열 패밀리>(김도훈 연출, 권음미 극본)에서 한지훈(지성 분)은 자신이 갖고 있는 곰 인형과 같은 인형을 갖고 있던 한 외국인이 의문사를 당한 것을 보고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인형을 공급한 사람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한지훈은 자신의 인형과 외국인의 인형에 동일하게 새겨진 '월셔'라는 이름에 대해 의문을 품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한다.

그러던 중 그는 한 여성에게 전화를 받게 되고 그녀가 "마리! 마리! 김마리!"라고 부르는 것을 듣게 된다.

조현진(차예련 분)은 한지훈이 무엇을 수사하는지 알기 위해 강충기(기태영 분)를 찾아갔다가 우연히 의문사를 당한 조니의 친모의 이름이 김마리라는 것을 듣고 한지훈에게 가 이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함께 있던 김인숙은 한지훈이 김마리라는 이름을 알게 된 것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지훈은 자신에게 전화했던 의문의 여인을 찾기 위해 간 이태원의 도박장에서 엄기도(전노민 분)이 그녀와 함께 가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지성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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