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미라가 남편, 두 딸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전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아빠랑 시간 보내고 싶어해서 이태원 데이트. 밥 먹고 쇼핑하고 사고 싶은 거 사고 디저트 먹고 #이태원 길거리 내내 걷고 알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의 남편 윤종신과 두 딸 라임, 라오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부는 아빠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두 딸과 함께 저녁까지 이태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훌쩍 큰 붕어빵 자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종신은 두 딸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