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다이어트 중 근황을 전했다.
31일 오전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이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여러 항아리들이 놓인 한옥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굽이 없는 고무신을 신고서도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많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골 때리는 그녀들'과 '지구에 무슨 129'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를 운영하면서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