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을 맞아 뉴욕과 명동을 접수했다.
지난 23일과 24일 '글로벌 랜드마크' 뉴욕 타임스퀘어와 '한류의 중심' 명동에 강다니엘 정규 1집 'The Story(더 스토리)'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장면 등이 광고로 송출됐다.
강다니엘은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는 'tkts'의 바로 옆 가로 길이 약 47m, 세로 길이 약 28m 가량의 대형 전광판에 등장해 현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명동 롯데 영플라자 옥외 LED 광고인 미디어 파사드 22M 초대형 스크린에도 함께 등장해 '독보적 솔로' 강다니엘의 위엄을 증명했다.
'후즈팬'(Whosfan)은 27일 오전,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을 통해 강다니엘의 광고가 방송되고 있는 현지 영상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의 팬덤 '다니티'는 "정규앨범 발매 축하해", "강다니엘 멋지다",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난다" 등의 열띤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글로벌 팬들 또한 현지에 송출되는 광고를 직접 촬영해 SNS에 공유하며 컴백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본 광고는 강다니엘의 컴백을 기념해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물한 광고다.
정규 1집 'The Story'는 강다니엘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스토리텔러로서 완성한 앨범이다. 첫 트랙인 타이틀곡 'Upside Down'부터 마지막 트랙 'Moment'까지 곡마다 극적인 요소가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보고, 듣고 생각하는 앨범을 추구해온 강다니엘만의 서사가 열 가지 트랙과 스토리에 모두 담겨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위치한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The Story' 오피셜 테마 카페를 선보이며 글로벌 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 = 후즈팬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