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 결혼 앞두더니 ♥이다은 닮아가…"사랑꾼 다 됐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윤남기가 이다은을 닮아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흘린 거 닦고 있는 오빠쓰...ㅋㅋㅋ 점점 이다은화 되어 가는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다은이 업로드한 사진은 한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으로, 윤남기로 추정되는 손이 다급하게 식탁을 닦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다은이 덧붙인 멘트를 통해 윤남기가 실수로 무언가를 흘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혼을 앞둔 윤남기가 이다은을 닮아가는 모습에 팬들은 "윤남기 사랑꾼 다 됐네", "부부는 닮아가는 거지ㅋㅋ"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이 되었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커플이 된 만큼 높은 화제성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은 MBN '돌싱글즈 외전 - 가족의 탄생'에도 이어 출연해 혼인신고를 하는 보여줬다. 법적인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것 예고했다. 이 사실에 많은 이들의 축복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25일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