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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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염정아 숨겨둔 아들 의문사… 궁금증 증폭

기사입력 2011.03.31 01:36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염정아의 숨겨둔 아들 조니가 의문사를 당해 드라마 전개에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30일 방송된 MBC <로열패밀리>(김도훈 연출, 권음미 극본)에서는 지난주 한지훈(지성 분)과 똑같은 곰 인형을 들고 한국으로 입국해 김인숙(염정아 분)을 찾아다니던 그녀의 아들 조니가 JK클럽에서 그녀와 맞닥뜨렸다.


회장 취임연설을 무사히 마치고 내려온 김인숙은 방안에 있던 조니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 온 사방을 헤맨다. 그러나 결국 그를 찾지 못한 김인숙은 "난 아무 짓도 안 했다. 난 이번엔 아무 짓도 안 했다. 정말 난 안 죽였다"라고 해 과거에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했다.

그러나 결국 TV에서 한 외국인이 공원에서 칼에 찔려 숨졌다는 뉴스를 본 김인숙은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기쁨의 날 같은 건 절대 안 와"라고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현진(차예련 분)이 김인숙만을 바라보는 한지훈에게 좋아한다고 직접적으로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염정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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