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이 이엘파크(ELpark)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최근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던 ‘돌싱글즈2’ 첫 촬영과 비슷한 시기인 9월에 올린다.
방송 내내 솔직하게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연애 예능 역대급 서사’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각종 광고모델 섭외도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 이엘파크는 매니지먼트사업부문에 MCN팀을 신설, 인플루언서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영역 확장에 나선다.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역량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도 성공 파트너십을 꾸준히 구축하며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으로서의 비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엘파크 관계자는 “윤남기-이다은 커플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자사가 보유한 풍부한 매니지먼트 네트워크를 큰 경쟁력으로 앞세워 이들이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남기-이다은이 선택한 이엘파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로 현재 강지영, 김경화, 류수영, 민하은, 박솔미, 박재정, 박한별, 손수현, 신성우, 안도규, 안민영, 양주호, 오지호, 왕빛나, 이상훈, 이세은, 이준성, 이재용, 장의수, 정의욱, 최연청, 허율(가나다 순)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