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중국인 남편 진화가 아이돌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진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스타일리시하게 손질한 헤어와 잘생긴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진화의 근황 사진에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진화는 지난 2018년 18살 연상의 함소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진화는 함소원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부부, 가족 일상을 공개했으나 여러 조작 의혹이 발견되면서 자진 하차했다.
'아내의 맛' 하차 후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온 이들 부부는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 영상을 통해 둘째 자녀 유산의 아픔을 겪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예고 영상 속 함소원은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면서 "다음부터는 남편이 임신 얘기를 꺼내지도 못 하게 한다"고 털어놓았으며,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진화 인스타그램, 채널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