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18 10:0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인천 지역 소외계층 관절 수술 환자를 위해 국제바로병원과 특별한 캠페인을 기획했다.
인천 구단은 지난 1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2022 하나원큐 K리그 1’ 13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국제바로병원과 ‘한 골의 행복’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 골의 행복’ 캠페인은 구단 공식 스폰서 국제바로병원과 인천 구단이 2022시즌부터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천 선수단에서 한 골을 넣을 때마다 인천 지역 내 소외계층 한 명에게 관절 수술을 지원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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