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에서 작곡가 발굴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28일 소리바다는 신인 작곡가를 발굴하는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 프로젝트를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승자가 작곡한 곡은 디셈버의 타이틀 곡으로 선정되며 해당 음원에서 발생한 저작권료 수입과 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이 프로젝트는 평소 곡 창작에 관심 있는 소리바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셈버의 음색과 스타일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반주를 만들어 MP3 파일로 응모하면 된다.
한편, 우승자는 5월 13일 소리바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기획사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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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리바다 프로젝트 포스터 ⓒ 소리바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