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8 14:23 / 기사수정 2011.03.28 14:2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신영의 '반전 몸매' 논란에 대해 박명수가 "김신영 몸매는 평화를 가져오게 하는 반전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스쿨 버라이어티 '백점만점'의 한 코너 '막내작가에 말한다' 코너에서 김신영에 대한 여러 가지 담화가 쏟아졌다.
김신영에 대해 "반전 몸매의 소유자, 이성친구가 끊이지 않는다고 들었다, 사람이 섭외되면 방송 걱정 없다. 그런데 낯을 가린다"등의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이 이야기에 출연진들은 "도대체 어디가 반전 몸매냐. 다 보여서 반전이 안 보인다","나올 때도 나오고 들어갈 때도 나왔다"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박명수는 "반전 몸매란 전쟁을 멈추게 하는 몸매를 뜻하는 거 아니냐"라며 "평화를 가져오는 반전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백점만점'에는 데니안, 심은진, 천명훈, 수지, 한선화, 다니엘, G.NA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김신영 ⓒ KBS2 '백점만점'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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