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21
경제

크라이슬러, '올 뉴 300C' 亞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1.03.28 13:1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크라이슬러가 '2011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올 뉴 300C'를 포함에 8개 차종을 출품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서울 모터쇼에 "Chrysler is Back"라는 주제로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차세대 모델 등 총 8개 차종을 출품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정통 대형 세단 '올 뉴 300C'와 새롭게 중형 세단의 계보를 이어나갈 200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니밴의 선두주자 '뉴 그랜드 보이저' 역시 아시아 최초로 소개된다. 그리고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Jeep 브랜드의 아이콘, 그랜드 체로키, 컴패스, 랭글러의 신형 모델들이 총 출격한다.

크라이슬러의 신예 플래그쉽 대형세단 '올 뉴 300C'와 국내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이는 크라이슬러의 차세대 중형 세단 '200'은 '크라이슬러'와 '피아트'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웨인첨리 사장은 "크라이슬러가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들은 스타일과 성능, 편안함, 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미국 차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크라이슬러-피아트 간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갈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기업문화 및 제품 라인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올 뉴 300C ⓒ 크라이슬러]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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