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6세 子 영어 편지에 뿌듯 "I love you"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에게서 받은 어버이날 편지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을 가린 채 웃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아들에게서 받은 어버이날 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황정음의 아들은 'Mom & Dad, I love you. Thank you"라는 영어 편지로 엄마, 아빠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더불어 카네이션 그림 위에 야무지게 색칠을 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등 편지지를 완벽히 꾸며두기도.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듯한 황정음 아들의 사랑스러운 편지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하면서 두 아들의 엄마가 된 바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