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나비가 근황을 전했다.
7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여러분들의 따뜻한 눈빛과 미소 너무 감동이었어요. 이제 우리 좀 더 자주 만날 수 있길,,! 저는 라디오 생방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허리라인이 강조되는 원피스를 입은 나비는 남다른 옷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나비는 "#가요계의요정 #흥요정 #유부녀계의요정ㅋㅋ #주말엔나비인기봐"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유부녀계의 요정이 맞네요", "꽃보다 나비 같아요", "흥나비 흥요정!"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조이를 두고 있다. 그는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