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7 15:40 / 기사수정 2011.03.27 15: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쓰에이 수지와 비스트의 양요섭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네티즌의 의심을 사고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백점만점'에 출연한 수지를 두고 MC 박경림은 "사전 인터뷰를 했는데 이상형이 이 자리에 있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누구냐고 계속 보채자 수지는 양요섭을 가르켰고 양요섭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수지는 "노래도 정말 잘하셔서 좋다"라며 이유를 들었다.
박경림은 "택연, 우영, 김수현, 양요섭 이 중에서 고르라면?"이란 질문에 수지는 갈등을 하다 이내 양요섭을 선택했다.
양요섭은 "이미 친한 사이이다 번호도 안다"고 밝히자 출연진은 "이미 사귀고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계속되는 질문 공세에 양요섭은 어쩔줄 몰라했고 눈빛교환을 제안해 눈빛교환을 하자 1초 이상 눈을 못 마주쳐 의심을 샀다.
방송후 네티즌들은 "둘이 잘어울린다", "진짜 사귀었음 좋겠다~","요섭-수지 은근 잘어울리는 듯","혹시 사귀고 있는거임??" 등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 = 양요섭,수지ⓒ KBS2 '백점만점'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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