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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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황정음, 새 식구 들이더니…"이렇게 컸어요"

기사입력 2022.05.06 16:4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새 식구의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러케 커떠여 (이렇게 컸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닭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털 색깔이 바뀐 병아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정음은 지난 4월, 아들과 함께 병아리를 키우게 된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당시 황정음은 아들과 병아리들의 이름을 지어주며 알뜰히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건강히 자란 병아리들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이후 황정음은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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