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주아가 태국 무격리 입국이 가능해졌다며 기뻐했다.
신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국도 무격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해변을 걷고 있는 신주아가 담겼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트임 원피스를 입은 신주아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마스크 없이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코로나19 전을 떠오르게 한다.
태국 무격리 소식을 전한 신주아는 "이제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해방"이라며 들뜬 기분을 전했다.
앞서 촬영 때문에 한국에 들어온 신주아는 남편을 5개월 만에 만나며 애틋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