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저 잘 컸죠? 데헷 #어린이날 #snl 녹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안영미는 독특한 의상과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대로 자란 안영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대로 크셨네요!!ㅋㅋ", "와 정말 사랑 듬뿍 받으셨을 거 같아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04년 KBS 공채 19기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2월 결혼했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