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리 날씬하고 곱냐"…고소영, 팬 칭찬에 "더 열심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개린이도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 두 마리의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리조트 테라스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고소영은 짧은 반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더불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와 은은한 미소도 인상적이다. 

이에 한 팬은 "어쩜 그리 날씬하고 곱냐. 자기관리랑 기부도 잘 하고 완전 롤모델이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고소영은 "앞으로 더 열심히!!!"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