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박시은이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허니 따라와서 한 컷 남겨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차분한 중단발 스타일에 흰 티, 검은 점퍼를 입은 박시은은 임산부 같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수수한 메이크업에 핑크립으로 포인트를 주며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박시은은 "황보가 만든 옷 입고 i am still beautiful 외쳐봅니다 ㅎㅎ"라고 덧붙이며 황보와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시은은 진태현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밝혀 응원을 받은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