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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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아웃', 신규 배틀 모드 '나이츠 메이헴' 업데이트…'극지 탐험가' 패키지도 출시

기사입력 2022.05.02 15:5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로스아웃'이 '나이츠 메이헴'을 업데이트했다.

타르젬 게임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MMO ‘크로스아웃’이 ‘나이츠 메이헴’(Knight’s Mayhem)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중세 스타일의 차량이 등장하는 신규 배틀 모드 ‘나이츠 메이헴’를 추가하고, 충격형 무기와 신형 에픽 레벨 캐빈(Cabin)이 포함된 ‘극지 탐험가’(Polar Explorer) 패키지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신규 배틀 모드 ‘나이츠 메이헴’은 미리 준비된 중세 스타일 무장 차량을 활용한 8vs8 전투를 다루고 있다. 이 차량의 발명가들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황무지에서 머나 먼 플랜더스까지 여행하며 기사도의 이상을 복구하려 했지만 전투에서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아직 이들의 꿈을 현실화하려는 생존자들이 남아 있다. ‘나이츠 메이헴’ 모드에서 선택 가능한 차량은 5종이 있으며, 각각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나이츠 메이헴’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최고의 플레이어는 장식용 아이템과 차량용 에픽 부품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기상학자 달리스 라임(Dlis Raim)이 소유한 독특한 신규 차량 ‘극지 탐험가’는 아스트레이어스(Astraeus) 펄스건과 에픽 캐빈 에르막(Ermak)을 장착하고 있다.

아스트레이어스 펄스건은 과부하시켜 적에게 주는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지만, 자신의 차량에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유의해 사용해야 한다. ‘극지 탐험가’ 패키지는 22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크로스아웃’의 ‘나이츠 메이헴’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가이진 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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