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딸 리은 동생 생기나…이혜영 "4명 돼 오는겨?"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혜영이 '돌싱글즈'로 인연을 맺은 윤남기 이다은 부부에 덕담했다.

1일 윤남기는 인스타그램에 "남다가족이 제주에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윤남기는 "제 생일 겸 남다부부 첫 기념 여행이라 기대하고 왔는데 역시 너무 좋네요. 일반 객실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뷰와 룸 사이즈에 놀랐습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큰 일반 객실은 처음 봐요!"라며 호텔 협찬을 받고 후기를 적었다.

이에 이혜영은 "4명 되서(돼서) 오는 겨?"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남기는 "앜ㅋㅋㅋㅋㅋ"이라며 웃었다.

사진 속 윤남기는 제주의 럭셔리한 호텔에서 이다은, 리은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호텔의 멋진 뷰와 가족 사진 등이 한눈에 보인다.

두 사람의 딸 리은도 앙증맞은 포즈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돌싱글즈2' 스핀오프 예능인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윤남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