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몬스터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 및 소환사 스펠, 카운터 스킬 등 전투 시스템을 통해 반격과 역전의 예측불허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미니게임을 통해 빙고판을 완성해 아이템 선물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년전쟁’ 유저라면 누구나 오는 5월 26일까지 등급전과 탐색전 등 대전 모드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빙고 티켓으로 미니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미니 게임 참여자들은 가로와 세로 빙고를 완성할 때마다 ‘영웅 카드’, ‘전설 카드’ 등 다양한 등급의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비롯해, 신규 재화인 ‘마력의 가루’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게임의 핵심 육성 콘텐츠로 도입된 ‘고대 룬’ 제작의 필수 재료인 ‘마력의 가루’는 빙고에 도전할 때마다 400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4개의 빙고판 완성 기회를 통해서도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빙고판을 모두 완성하면 총 42,600개의 마력의 가루를 획득할 수 있어 더욱 강력한 몬스터 성장과 덱 조합 전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등급전의 승점 달성 보상 범위를 한 단계 확장했으며, 목표 달성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배틀 패스’의 보상 종류도 상향 조정했다. 이 밖에도 게임 내 인기 캐릭터 ‘테사리온’의 새로운 형상 변환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백년전쟁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