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새롬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나무를 배경으로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쓴 채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모습이 여름과 같은 청량함을 안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가려!", "언니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이혼 후 연애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