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지훈(비)이 ENA채널과 tvN STORY가 공동제작하는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주도 잘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주도 잘부탁해’ 제작진은 “정지훈이 두 번째 게스트로 출격, 터줏대감 성동일&고창석과 안주 먹방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지훈은 드라마 ‘도망자 Plan.B’에 이어 최근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도 성동일과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아온 바 있다. 이번에는 성동일, 고창석을 만나 전통주와 그에 맞는 안주를 함께 소개하고 맛보며 선후배 우정을 뛰어넘는 먹방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번주도 잘부탁해’ 첫 화의 예고에서는 게스트 권상우가 남다른 입담으로 형님들 성동일과 고창석을 들었다 놓았다. 또 권상우는 정지훈, 이광수, 조인성 등을 언급하며 게스트 섭외에 힘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정지훈의 출연에 권상우가 어떤 힘을 보탰을지, 그 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ENA채널과 tvN STORY가 공동제작하는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어 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성동일&고창석 그리고 첫 게스트 권상우와 함께 오는 5월 2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ENA, tvN STORY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