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몬스타엑스가 나른한 섹시미를 발산시켰다.
21일 오후 몬스타엑스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Vibe 버전 콘셉트 포토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몬스타엑스는 고급스러운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크 소재의 로브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나른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민혁과 형원은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고 화사한 비주얼을, 기현과 아이엠은 네이비 컬러로 시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주헌은 두 컬러가 감각적으로 조합된 재킷을 착장해 팀의 완벽한 밸런스를 만들었다.
몬스타엑스의 'SHAPE of LOVE'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특히 주헌이 프로듀싱을 맡은 타이틀곡 'LOVE'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Love', 'Originality', 'Vibe' 버전의 콘셉트를 통해 신보 기대감을 끌어올린 몬스타엑스는 곧 베일을 벗을 'Everything' 버전 콘셉트 포토를 마지막으로 완벽한 형태의 'LOVE'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6일 새 미니앨범 'SHAPE of LOVE'으로 컴백한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