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총집합시킨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어린이날 특집을 선보인다.
이번 어린이날 특집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박주호 아빠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 신현준과 투준(민준, 예준) 형제와 막내 민서, 김태균과 딸 하린, 김동현과 단연우(단우, 연우) 남매가 함께한다.
특히 김동현은 2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단연우 남매와 첫 합류, 육아하는 아빠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 합류와 함께 '슈돌' 멤버들과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무려 9명의 아이가 만나 보여줄 케미, 아빠들이 나눌 육아 토크에도 시선이 모인다. 이들이 함께하는 방송분은 오는 5월 6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방송에서 편성을 변경,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