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하이브로와 레드닷게임즈가 '무사 키우기 - 동양판타지 방치형 RPG'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 제작사 하이브로는 개발사 레드닷게임즈와 모바일게임 '무사 키우기 - 동양판타지 방치형 RPG' 퍼블리싱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레드닷게임즈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개발사이다.
'무사 키우기 - 동양판타지 방치형 RPG'는 강호를 배경으로 유랑을 떠나 수많은 무공 조합을 통한 호쾌한 전투로 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이다.
또한, 도전을 통해 각종 전리품을 얻을 수 있는 무신의 탑, 심연의 골짜기와 보스를 공략하여 랭킹을 통해 보상을 받는 청염마신의 동굴, 석암괴의 동굴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하이브로 관계자는 "유저의 즐거움과 소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운영으로 레드닷게임즈와 함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현재 신규 유저를 위한 대박 쿠폰인 'welcome'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브로는 유수의 개발사와 상생하는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매달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적극적인 운영과 마케팅으로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게임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사 키우기 - 동양판타지 방치형 RPG'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하이브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