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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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싱글' 박주희, 텅 빈 냉장고 "꽉 차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 (백세누리쇼)

기사입력 2022.04.21 05: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주희가 냉장고를 채워놓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가수 박주희가 출연했다.

경기도 양평에서 생활 중인 일상을 전한 박주희는 아침으로 밥과 달걀 프라이, 김치, 김으로 단출한 밥상을 보여 영상을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박주희는 "밥(탄수화물)을 먹는 양은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그리고 반찬이 많이 있으면 뭔가 부담스럽다"고 간단한 밥상을 차리는 이유를 전했다.


이후 박주희의 어머니가 집을 방문했다. 어머니는 오자마자 집의 청소 상태 등을 점검했고, 몇 가지의 간소한 반찬들만 놓여 있는 냉장고 상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주희는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된장, 고추장 다 있지 않나. 저는 냉장고가 꽉 차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더라"고 토로했고, 박주희의 어머니는 "사람은 제철음식을 먹고 살아야 한다"고 얘기하며 박주희와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백세누리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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