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일상을 전했다.
20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플란트 기둥 심고 씹는 기쁨을 못 느껴서 힘들어하는 남편. 촬영 중간에 드시라고 카레달걀죽. 이거 별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이수근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카레달걀죽과 김치, 과일 등 다양한 반찬들이 맛깔스럽게 담겨 있다.
1986년 생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15세 태준, 13세 태서 군까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