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호주 팬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효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달살기를 떠난 호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 효민은 한 대형 쇼핑몰을 찾은 모습이다. 캐주얼한 차림에도 여러 팬들이 알아보자 그는 포즈를 취하며 팬들과 사진을 추억으로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을 다 찍고 자리를 뜨면서도 팬들을 향해 끝까지 인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대해 효민은 "쇼핑 즐겁게 하세요. 알아봐주는 거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효민은 최근 한달살기를 위해 호주로 떠났다. 지난달에는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