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타일러권, 9년째 열애 중…각종 구설에도 "소울메이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달달한 애정을 내비쳤다.

18일 타일러권은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J! #soulmat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림자를 통해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제시카는 18일 생일을 맞았다.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데뷔했다. 2014년 팀을 탈퇴하고 가수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사업가 타일러권과 2013년부터 열애 중이다.

제시카는 2019년 중국 매니지먼트사의 계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억대의 소송에서 패소한 바 있다. 타일러권과 설립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는 한화 80억원의 부채를 갚지 않아 소송에 휘말린 상태다. 이에 타일러권은 "제시카 개인의 대출이 아닌 회사 법인의 대출"이라며 해명했다.

최근에는 '조선족' 표기를 논란을 빚은 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타일러권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