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차예련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친분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윤기오빠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는가 하면, 손을 잡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시밀러룩을 입고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한 해외팬은 주상욱은 어디 있느냐는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는 과거 차예련과 주상욱의 결혼식을 직접 준비하기도 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차예련은 2017년 7살 연상의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차예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