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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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우희·신하균, 오늘(15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기사입력 2022.04.15 08:24 / 기사수정 2022.04.15 08: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앵커'(감독 정지연)의 배우 천우희, 신하균이 오늘(15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를 받은 후 일상이 뒤흔들린 뉴스 앵커 세라 역을 맡은 천우희와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역을 맡은 신하균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들 간의 완벽한 호흡 등 '앵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에서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서로 견제하고 의심하던 모습과는 달리, 재치 넘치는 입담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천우희, 신하균이 전할 '앵커'의 풍성한 이야기는 15일 오후 1시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앵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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